선릉 스웨디시 마사지 매장 컨디션 정말 좋았답니다

안녕하세요

모두가 고단한 아침시간 가뿐히 일어나셨나요

스마트폰을 하지 않고 눈을 감고 있더라도 깊은 잠에 드는 시간이 유독 길레 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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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어렵게 잠에 들어도 왜 그런지 모르게 자는 중에 몇 번씩 눈이 떠지기도 해서 

그런지 요즘 아침이 정말 힘든 것 같은데요

눈이 아프고 끝없이 잠이 쏟아지는게 정신이 왔다 갔다 하는것 같은 기분이에요

생각 같아서는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 드러누워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잠만 자고 싶어요

아니면 잠들어도 되는 가까운 테라피 매장에서 힐링 후 그대로 컨디션을 좀 되찾고 싶은 생각이 큽니다

얼마 전에 친구들과 강남 쪽에 놀러 갔을 때 선릉 스웨디시 마사지 숍에 한번 갔었는데 

오후 시간데에 찾아가서 그랬는지 저 말고 사람들이 거의 없이 한가하니 조용한 기분으로 마사지받은 일들이 생각납니다

이날 방문했던 매장에 특별한 코스는 없었고 아로마로 받는 습식만 있었네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평소 건식이나 타이, 스포츠 등으로 뭉친 부위를 풀어주고 강한 힘으로 받는 방식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살짝 아쉬울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백 퍼센트 선릉 스웨디시 마사지를 즐겨 받는 편이라 리뷰만 간단하게 살펴보고 긍정적인 

내용들이 많아서 바로 숍에 갔답니다

시간도 충분히 있었고 저녁시간까지 별로 할 것도 없기에 친구랑 곧바로 전화하고 출발했는데 

매니저님이 상당히 상냥했던 분으로 기억이 나요

이야기도 하시면서 기쁘게 반겨주셔서 케어를 받기 전부터 업체에 대한 첫 느낌도 너무 좋았고 그만큼 기대감도 

한층 올라갔던 것 같아요

숍은 다양한 후기 속 사진으로 봤었지만 직접 봤을 때 더욱더 큰 느낌을 주더라고요

매장 컨디션은 정말 좋았답니다

뿐만 아니라 1인실 안쪽에는 샤워실이 전부 다 배치되어 있기에 개인룸을 추구하시는 분들한테도 알맞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곳저곳에 향기 나는 제품들이 놓여 있으며 향긋한 향기가 나서인지 엄청 우아한 느낌이 느껴진 것 같아요

종종 케어를 받으러 갈 때마다 느낀 거지만 전체적으로 향이 좋을 때 차분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관리를 받는 동안 훨씬 더 편안한 것 같아요

그래서 오일도 일반적인 오일보다 코코넛향기 나 라벤더 향처럼 향이 조금 더 있는 오일들을 이용했을 때

더 안정감 있는 상태를 느꼈던 것 같습니다

샤워실도 각 방에 있어서 가자마자 선릉 스웨디시 마사지 룸으로 안내를 해주시고 

방에서는 바로 샤워했습니다

날씨가 조금 쌀쌀했던 날이라서 들어가서 미지근한 물로 몸을 씻었더니 몸이 풀리기도 하면서 

개운했던 것 같았어요

일반적으로 숍에서 쓰는 샤워 제품들도 전부 지저분하지 않았고 새 걸로 갖다 놓은 지 얼마 

안된 것 같아 쓰면서도 좋았네요

보디워시도 과일 향기가 났던 걸로 기억되는데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일반적으로 타 테라피 숍에서는 

공통적으로 많이 쓰이는 브랜드는 모르겠지만 투명한 큰 통에 담아져 있는 

샴푸와 보디워시를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편인데 개인적으로 그러한 제품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훨씬 제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씻은 후 나와서 룸에 있는 옷으로 환복하고 배드에 잠시 누우니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고 나와서 

그런 건지 졸음이 밀려오고 좋았어요

살짝 두 눈을 붙이고 멍 때리면서 몇 분 있었더니 관리사님이 인사를 하면서 들어오시더라고요

첫인상부터 매우 공손하게 인사를 해주셔서 하나도 어색하지 않고 좋았어요

처음 적었던 것처럼 저는 그날 습식으로 받았고 아로마 오일 역시 적당하게 데워오셔서 

전신에 케어할 때 상당히 느낌이 좋더라고요

마치 목욕탕에서 따스한 온탕에 들어가는 것처럼 온몸이 축 늘어졌습니다

역시 기온이 추울 때 선릉 스웨디시 마사지 숍에서 따스한 오일로 하는 오일 마사지가 확실히 

몸을 풀어주는 걸로는 좋은 것 같더라고요

스웨디시 숍에서 만났던 관리사 분께서는 일한 지 별로 되지 않았다고 하시는데 

저는 느끼기에 서툴렀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전신을 다 힘없이 살살 누르고 말고 했던 게 아니었으며 승모근도 적당히 잘 풀어주셨고 

분위기 또한 불편하지 않게 해 주셔서 정말 편안한 마음으로 있다가 온 것 같습니다

끝나고 샤워할 때도 방에서 나와야 할 필요가 없기에 모르는 사람과 스쳐 지나갈 일이 없기 때문에 

느껴지기에 온전하게 나만의 힐링타임을 갖고 온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여기는 평소 종종 가는 위치의 근방에 있어서 시간 날 때 가끔씩 방문하게 될 것 같아요

특히나 요 며칠처럼 기운 없고 피곤한 날은 생각이 더 많이 나요

요즘은 전혀 여유가 나질 않아서 갈 수가 없기에 상당히 아쉬운 것 같습니다

아참 제가 갔던 선릉 스웨디시 마사지 숍은 커플룸과 건식 케어는 특별히 없기에 방문 전 미리 

연락을 하신 후 찾아가시길 추천드린답니다

그래도 나 홀로 가볍게 케어받고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면 한 번씩 방문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인테리어도 맘에 들었고 매니저님과 직원분들도 전체적인 면에서 단 하나의 불만 없이 친절하시고 

실력 역시 훌륭했던 것 같기에 근래에 케어를 받으러 갔던 곳 가운데 몇몇 업체 중에 만족스러운 곳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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