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고단한 아침 가뿐히 일어나셨는지요?
저는 지난주 시작부터 계속 잠을 푹 들지 못하는 것 같네요
스마트폰을 멀리 두고 눈을 감고 있지만 잠들려면 시간이 너무 오랜 시간 걸리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 정말 힘들게 잠에 들어도 꼭 자는중에 여러 번 눈이 떠지기도 해서 그런지 요 며칠 아침이 너무 고통스러운 것 같아요
눈이 아프고 졸음이 쏟아져서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듯한 기분이에요
지금 바로 예약하기
제 생각 같아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집에 쓰러져서 아무 고민 없이 잠만 자고 싶답니다
아니면 수면할 수 있는 근방 테라피숍에서 쉬면서 정상저인 컨디션을 좀 찾고 싶은 마음이 커요
며칠 정 지인들과 고양 스웨디시 마사지 업체에 한번 가봤는데 이른 시간에 갔어서 그런 건지 저 말고 손님들도
별로 없이 한가하니 평온한 분위기로 마사지 받은 일이 생각납니다
이날 갔었던 매장은 별다른 코스는 없었고 아로마로 받는 오일 마사지만 있었기 때문에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기 스타일이 건식이나 타이, 스포츠 마사지 같은 뭉친 근육을 풀고 강한 압으로 받는 방식을 추구하시는 분들은
아쉬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저의 경우 백 퍼센트 습식마사지를 받는 편이라서 리뷰글만 잠깐 찾아보고
긍정적인 이야기가 많았어서 바로 고양 스웨디시 마사지에 갔답니다
여유도 넉넉하게 있었고 저녁시간까지 별로 할 께없어서 친구와 곧바로 전화를 드리고 반문을 했는데 매니저님이 굉장히
상냥하셨던 걸로 기억이 나요
이야기도 하면서 기분 좋게 맞아주셔서 케어를 받기 전 숍에 대한 첫 느낌도 좋았고 그만큼 기대감 역시
상당히 올라간 것 같아요
숍은 리뷰 사진으로 봤었지만 눈으로 봤을 때 훨씬 더 널찍하다는 느낌을 주더라고요
청결상태는 정말 좋았어요
게다가 1인실 안쪽에는 프라이빗한 샤워실이 전부 포함되어 있어서 1인실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적당할 듯합니다
또한 구석구석 향초가 배치되어 있어서 향긋한 냄새가 나서 그런 건지 엄청 고급진 기분이 느껴졌던 것 같아요
여러 번 고양 스웨디시 마사지받으려고 갈 때마다 생각했던 거지만 향이 좋으면 편안한 기운이 들어서 케어를
받을 때 더 기분 좋은 것 같네요
때문에 오일도 일반적인 아로마 오일보다 열대과일 향이나 라벤더 향기처럼 향기가 조금 더 있는 오일들을 사용하면
보다 더 안정감 있는 상태를 느꼈던 것 같아요
샤워실도 방마다 있어서 즉시 마사지를 받을 곳으로 안내를 해주시고 방에서는 바오 샤워했어요
날씨가 살짝 쌀쌀했던 날이었는데 들어가자마자 미지근한 물로 몸을 씻었더니 몸이 풀어지기도 하고 개운했던 것 같더라고요
일반적으로 숍에서 쓰이는 샤워 물품들도 전부 낡아있지 않고 새 제품으로 교체해놓은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아서
느낌이 좋았답니다
바디샴푸도 과일 향기가 난 걸로 생각나는데 엄청난 건 아닌 것 같지만 보통 타 마사지숍에서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이름은 모르겠으나 투명한 큰 통에 담겨있는 샴푸랑 바디 제품들을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저는 이런 용품을 좋아하지
않아서 더 마음에 들었던 것 같네요
씻은 후 나와서 한쪽 벽에 있는 가운으로 환복하고 고양 스웨디시 마사지 베드에 잠시 누워있으니까 따스한 물로 샤워하고 나와서 그런 건지 좋음도 쏟아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잠시 눈 감은 후 멍 때리면서 몇 분 있으니 관리사분이 반갑게 인사를 하고 들어오셨어요
첫인사부터 매우 밝게 인사를 해서인지 어색하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이전에 말했던 것처럼 저는 이날 아로마 습식 마사지를 받았고 아로마오일도 적당하게 가져오셔서 그런 건지 몸에 마사지할 때 정말 촉감이 좋았어요
체감상 처음으로 뜨끈한 온탕에 처음 들어가는 것 같이 온몸이 축 늘어지는듯했습니다
역시나 날이 쌀쌀할 때 고양 스웨디시 마사지 숍에서 따스한 오일로 받는 오일 마사지가 정말 전신을 풀어주는
걸로는 참 좋은 것 같네요
업체에서 만난 관리사 님께서는 일을 하신 지 얼마 안 된다고 하셨는데 저는 느끼기에 잘 못한다는 생각은
받이 못한 것 같아요
더욱이 전신을 다 힘없이 약하게 누르고 놓고 했던 것이 아니었고 목주위도 알맞게 잘 풀어주셨도 분위기 또한
어색하지 않도록 하셔서 안정된 마음으로 있다가 온 것 같아요
마사지사 끝나고 나올 때도 룸에서 나와야 할 일이 없기에 모르는 사람과 얼굴 볼 일도 없기 때문에 느껴지기에 고스란히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온 것 같아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곳은 평소에도 자주 찾는 위치의 바로 옆에 있는 곳이라 시간이 날 때면 자주 들러볼 것 같습니다
더욱이 요즘 같이 기운 없고 피곤함이 느껴지는 때 생각이 더 많이 나는데 요즘에는 도통 시간이 안 나서 갈 수가
없는 것 같아서 상당히 아쉬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갔던 업체는 커플룸이랑 건식 마사지가 별도로 없었지에 방문 전 미리 연락을 하신 후 방문하시실 권해 드릴게요
그래도 나 홀로 상쾌하게 관리받도 컨디션을 만든다고 한다면 한 번쯤 가보시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인테리어도 너무 맘에 들었으며 실장님 뿐 아니라 테라피스트 분들까지도 모든 면에서 일체 불편을 하지 않았으며
쾌활하고 실력 역시 훌륭했던 것 같아서 최근에 케어를 받았던 곳 중에 나름 손에 꼽힐 만큼 훌륭했던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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